[뷰티팀] 꽃샘추위가 반짝하더니 이젠 제법 햇살이 따사로운 봄이 다가왔다. 사람들의 가벼운 옷차림만 봐도 봄이 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이 맘 때가 되면 기미와 피부건조증, 잔주름 등으로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환절기에 피부가 악화되는 이유는 봄철 따가운 햇살이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을까. 봄맞이 피부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먼저 따뜻한 봄 햇살에 손상되기 쉬운 피부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기미나 주근깨 등은 모두 자외선에 의한 증상들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사용해 줌으로써 예방이 가능하다.
솔루션 비비선은 피부의 잡티를 자연스럽게 커버해 주면서 자외선차단과 미백, 주름개선의 3가지 기능을 한꺼번에 도와주는 화장품이다.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잡티를 개선하며 뛰어난 밀착력과 지속력으로 피부톤을 화사하게 가꾸어 준다.
자외선차단제를 사용 후 꼼꼼한 클렌징은 더욱 중요하다. 썬크림과 비비크림 사용 후 나타날 수 있는 여드름제거를 위해 적절한 세안법으로 관리가 필요하다.
거칠고 번들 번들한 얼굴의 각질제거를 위해 여드름타올 훼이스클리너를 사용하자. 훼이스클리너는 저자극 섬유로 만들어진 타올 형태의 제품으로 각질제거에 효과적이다.
세안만으로는 어려운 모공 깊숙히 자리잡은 피지를 특수 가공된 초극세사 섬유가 가볍게 제거해 매끈매끈한 피부결을 만들어준다.
세안에 신경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올라오는 여드름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 트러블 솔루션 스팟 릴리프는 여드름이 난 부위를 집중 케어 할 수 있는 여드름 피부 전용 화장품이다.
이 제품은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 부위에 손을 직접 대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주사기 형태로 제작되어 위생적이다. 또한 라벤다, 로즈마리, 오레가노 등 특허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건조함을 해결하고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겨울철 건조하고 답답한 피부에서 벗어났다는 안도감도 잠시, 지금부터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그동안 손상된 거친 피부를 개선시켜야 할 때이다. 옷차림만 바꾸지 말고 봄맞이 피부관리법으로 화사한 피부를 가꾸어 보자.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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