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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엘르 패닝 자매도 반한 블링블링 주얼리 트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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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혜 인턴기자] 2013년 S/S 시즌 주얼리 트렌드는 한 마디로 컬러의 향연이라고 말할 수 있다.

주얼리 뿐만 아니라 패션계 전반에서도 화려한 컬러감은 하나의 큰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다. 2012년 봄부터 선보여진 컬러 팬츠는 올 봄 더욱 화사해지고 다양한 컬러를 등장했으며, 이러한 패션 메가 트렌드는 주얼리에서도 강력하게 반영되고 있다.

메가 트렌드와 주얼리의 특성이 믹스되어 새로운 스타일링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업계 선두 브랜드로 유색 스톤을 이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고 있는 제이에스티나의 신상품을 살펴보자.


▶플로럴 모티브로 러블리하게

이번 시즌 가장 핫한 트렌드 중 하나는 플로럴 모티브다. 거의 매년 봄에 선보이는 트렌드라고 볼 수도 있지만 패션 전반에서 플로럴 모티브가 다양한 그래픽과 프린트 기법으로 보이면서 주얼리 트렌드에도 또 한 번 강력한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2013 S/S 제이에스티나 컬렉션에서는 플라워 모티브를 그 자체만으로 표현하기도 하지만 모티브의 반복과 다른 소재와의 믹스를 통해 새로운 느낌으로 제안하고 있다. 다년간 과거의 것들을 현대의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수준을 넘어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하고는 ‘비욘드 클래식’이라는 시즌 테마를 반영하고 있다.

화사한 봄 스타일링에서 빠지지 않는 플라워 모티브의 주얼리는 러블리한 아이템으로 쉬폰 소재의 원피스와 매치하면 올 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플라워 모티브 주얼리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강조해보는 것은 어떤가.

▶컬러 모티브로 화려하고 고급스럽게

2013 S/S 패션 트렌드 중 강력한 것은 ‘컬러 플레이’다. 그 중 그린과 퍼플 계열의 컬러가 가장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주얼리 브랜드들은 컬러 스톤을 사용함으로써 컬러를 표현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번 시즌에도 다양한 컬러의 스톤들이 조합을 이루며 새로운 느낌으로 컬러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제이에스티나 역시 2013 S/S 시즌을 대표하는 라인으로 네오 글램 티아라 라인을 선보이며 화려한 빛의 풍성함을 표현하고 있다.

컬러 스톤은 클래식한 오피스룩의 원피스, 재킷과 함께 연출하면 고급스러움을 더할 수 있다. 포인트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제격인 컬러 모티브의 주얼리들은 이번 시즌 다양한 스타일로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제이에스티나의 한 관계자는 “티아라 모티브를 시즌 트렌드인 유색 스톤과 잘 조합하여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 화려하고 다채로운 컬러를 이용한 주얼리로 나만의 스타일링 감각을 유감없이 드러내보자.
(사진제공: 제이에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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