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인턴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활약 중인 송지효의 패션이 화제다.
송지효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멍지효, 에이스, 월요커플 등으로 주말 저녁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패션은 매주 진행되는 흥미진진한 레이스만큼이나 런닝맨의 또 다른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민낯, 형형색색의 트레이닝복과 심플한 로고가 들어간 모자로 포인트를 주어 털털하면서도 보이시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딱지의 제왕편과 마카오, 베트남에서 촬영한 아시아 레이스 특집편에서는 그린 컬러의 패딩 점퍼와 윈드 브레이크 점퍼를 입고나와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알파벳 로고가 새겨진 감각적인 베이스볼 캡을 쓰고나와 중성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그가 착용한 제품은 디얼스 컴퍼니와 미국 브랜드 에벳필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드라이프를 상징하는 알파벳 로고가 인상적이다. 빈티지한 드라이프 베이스볼 모자는 네이비,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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