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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효과는 발렌타인데이에도 쭉! '안녕,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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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선 기자] '존재 자체가 힐링'인 로이킴이 달콤한 속삭임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훔친다. 

2월14일 CJ오쇼핑의 소셜커머스 '오클락'은 12일 오전 10시 로이킴이 사랑하는 연인에게 전하는 달콤한 멘트들을 공개했다.

로이킴의 목소리로 "보고 싶어", "기운 내!", "늦어도 되니까 집에 도착하면 꼭 전화해" 등 사랑 고백, 잔소리, 기념일 등 일상에서 남자친구가 해주는 멘트를 담는다. 달달 멘트는 오픈 이틀 만에 구입수 6,500건을 돌파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로이킴은 성우 뺨치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섯 가지 주제의 음원을 녹음했다. 프로답게 진지한 태도로 임해 녹음마다 한 번에 OK 사인을 받았다. 로이킴의 닭살 멘트로 현장의 스테프들이 오히려 웃음을 참기 힘들었다는 후문이다.
 
로이킴의 달달 멘트를 들은 팬들은 "로이킴 달달한 목소리, 완전 좋아", "멘트가 오글거리긴 하지만 목소리가 감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로이킴의 달달 멘트는 오클락 홈페이지에서 3월31일까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휴대폰으로 다운로드하여 벨소리나 효과음으로 지정할 수 있어 여성 고객들의 로망을 채워줄 것으로 보인다.

오클락은 올 초 20세의 로이킴과 17세의 유승우를 '오클락' 모델로 발탁하며 1020 여심 잡기에 나섰다. 로이킴과 유승우는 오클락 모델 발탁 이후, 콜라보레이션 곡 '러브딜(Love Deal)'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자장가와 모닝콜 등 다양한 미디어 컨텐츠를 선보여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오클락' 관계자는 "로이킴과 유승우 모델 기용 이후 매출이 40%, 방문자수는 25%가량 증가하는 등 효과가 기대 이상"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특히 신규 고객 유입이 이전에 비해 20% 이상 증가했으며 이 중 소셜커머스의 주 타겟 고객인 20대가 대부분이다. '로이킴-유승우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말했다. 또한 '오클락' 관계자는 "더욱 신선하고 재미있는 이벤트와 상품을 더욱 많이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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