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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퍼플모터스포트, 2013 시즌 드라이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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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서한-퍼플모터스포트가 정의철과 김종겸을 영입하며 드라이버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서한-퍼플모터스포트는 이에 따라 지난 시즌 프로무대에 데뷔한 장현진과 신입 정의철, 김종겸 등 3인 드라이버 체제로 올시즌을 맞는다. 이들은 모두 KSF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에 출전할 계획이다.






 
장현진은 지난해 KSF 종합 6위에 오르며 프로무대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지난해까지 DM레이싱 소속으로 세 번이나 시상대에 올랐던 정의철이 합류, 팀 전력을 강화했다. 김종겸은 카트, 포뮬러, 엘리사 클래스 등을 거치며 탄탄한 기본기를 쌓았다는 게 팀의 설명이다.

 
이 팀 이문식 감독은 "세 드라이버가 모두 개성이 뚜렷한 만큼 이들의 상승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지난 시즌이 다양한 시도를 통해 팀 경험치를 쌓은 해였다면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종합우승을 목표로 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서한-퍼플모터스포트는 드라이버 전력 증강에 맞춰 팀의 기술력도 끌어올릴 방침이다. 팀 관계자는 "경주차가 늘어난 만큼 미캐닉을 충원하고 서한기술연구소와 함께 국제경기용 경주차 개발을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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