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박민하 하차 소감이 화제다.
2월4일 아역배우 박민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힘들었지만 정말 즐거웠던 시간들. 수애 이모, 권상우 삼촌. 민하가 이모, 삼촌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야왕’ 파이팅!”이라고 덧붙이며 깨알 응원도 잊지 않았다.
앞서 박민하는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하류와 주다해의 딸 하은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실제 사진 속 그는 극 중 아빠와 엄마로 등장했던 권상우, 수애와 함께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같은 날 방송된 ‘야왕’ 7회분에서 교통사고를 당하며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져 박민하는 자연스럽게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다.
박민하 하차 소감에 네티즌은 “뭔가 ‘야왕’이 점점 더 흥미진진해 지는 듯!”, “박민하 하차 소감도 귀엽네”, “생각보다 하은별이 너무 빨리 죽어서 아쉽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박민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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