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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길에 나선 장재인, 패셔니스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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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팀] 슈퍼스타 K 장재인이 패션의 거리 가로수 길에서 완벽한 각선미를 뽐냈다.

새로운 패션 프로그램 ‘겟 잇 스타일’의 MC 발탁 등 패셔니스타로 급 부상하고 있는 장재인이 가로수 길에 나타났다.

장재인의 가로수 길 패션은 런던에서 온 프린세스 컨셉. 자연스럽게 컬이 들어간 브라운 컬러 단발머리에 사랑스러운 크림색 미니 원피스로 소녀 감성을 연출했다. 완벽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장재인이 가로수 길을 찾은 이유는 향수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기 위한 것.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부티크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은 새로운 향수 ‘슈가 앤 스파이스’를 출시하며 팝업 라운지를 선보였다.

조 말론이 3월에 리미티드 아이템으로 출시하는 슈가 앤 스파이스는 즐거운 순간들을 위해 만든 5가지 종류의 향수 컬렉션으로 디저트의 다채로운 재료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다.

이날 장재인은  조 말론 런던의 레드 커런트 앤 크림을 선택했으며 생기발랄하고 매력적인 룩을 완성하는 그녀의 센스를 엿볼수 있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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