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기자] 박봄 각선미 자랑 사진이 화제다.
박봄은 1월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제 봄이 오나봐요”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커다란 꽃다발을 촬영한 사진에는 박봄의 날씬한 다리도 함께 찍혀있다.
사진은 ‘박봄 각선미 자랑 사진’이라는 이름과 함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나갔다. 신조어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말하기만 하면 돼)’가 겹치는 모습이지만 네티즌은 박봄을 얄미워하지 않는다. 남다른 식욕을 가진 그가 이렇듯 날씬한 몸매를 가꾸기까지 얼마나 고생했을 지 알기 때문.
박봄은 식전 상추를 먹어 포만감을 높이는 상추 다이어트, 헬스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몸매를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식욕을 참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이 알려져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박봄 각선미 자랑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추를 대체 얼마나 먹은 거야”, “박봄 각선미 자랑할 만 하네”, “역시 각선미하면 박봄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박봄 미투데이,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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