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문근영 종영 소감이 화제다.
1월2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생방송 연예특급’에서는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배우 문근영은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막연하게 내일부터 백수가 되는 것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는 말과 “내일도 촬영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기도 하고”란 말로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차승조 역을 맡아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박시후는 “날을 새면서 촬영할 때는 빨리 끝났으면 했는데 막상 다가오니까 아쉽다”며 짧게 종영 소감을 전했다.
문근영 종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주말에 뭐 보나…”, “박시후 문근영 종영 소감에도 드라마가 끝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청앨’ 끝나도 차승조와 한세경은 못 잊을 듯!”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좋은아침-생방송 연예특급’ 방송 캡처, 나무엑터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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