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팀] 미코 양예승이 우아한 드레스와 워킹을 선보이며 ‘2013 아시아 모델 시상식’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1월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13 아시아 모델 시상식’은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행사로 매년 아시아 지역의 각 부문에서 활발한 활동과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모델과 스타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이벤트다.
제8회 2013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는 최여진, 조동혁, 이화선이 MC를 맡았으며, 동방신기, 울랄라 세션, 다비치, 나인뮤지스, 이다해, 김우빈, 윤진이, 김형준, 유인영, 이상윤, 유인나 등 국내외 스타들이 각 부분에서 수상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양예승은 현재 패션브랜드 안소니앤테스(anthony&tess)의 프리미엄 청바지 비너스 인 보그(Venus in Vogue) 메인 광고모델 및 각종 뷰티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화여자대학원 음악학부 관현악과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인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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