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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못 가는 사진 '엄마~ 먼저 주무세요, 저 집에 못 가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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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집에 못 가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집에 못 가는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는 차가운 영하 날씨 때문에 눈이 꽁꽁 얼어 빙판이 된 길이 나와있다. 특히 이 길은 경사가 험한 언덕길로 사람이 올라가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집에 못 가는 사진'이라고 일컫고 있다.

집에 못 가는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넌 집에 가려면 죽었다. 집에 못 가는 사진 보기만 해도 한숨이 나오네", "빙판 길에 도전했다가 저 세상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집에 못 가는 사진 보면서 우리 동네인 줄 알았네. 빙판 길을 마주해서 자주 돌아가곤 하는데 딱 저렇게 생겼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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