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4.34

  • 33.10
  • 1.32%
코스닥

696.83

  • 19.82
  • 2.93%
1/3

바다 위 투명 화장실, 낭만적이긴 한데…살짝 민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라이프팀] 바다 위 투명 화장실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겟판에는 ‘바다 위 투명 화장실’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미국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셀러브리티 크루즈사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자사 유람선 ‘셀러브리티 리플렉션’의 내부 모습으로  초호화 객실의 욕실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이 유람선의 화장실은 전면이 유리로 만들어져 있어 외부 풍경을 감상하기에 적합하다. 하지만 반대로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구조라 보는 이들을 난감케 한다.

한편 바다 위 투명 화장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인끼리만 사용하는 곳인가?” “바다 위 투명 화장실, 민망해도 꼭 써보고싶어” “바다를 보면서 샤워하면 정말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PC방 흡연 금지, 6월부터 시행 ‘다만…’
▶ 결혼 늦는 이유 1위, 비현실적인 배우자 조건 ‘공감 백배!’
▶ 서경덕-강익중, '윤동주의 꿈' 기증…일본에 한글 우수성 알려
▶ 짱구의 무명 시절, 빨간 상의에 송충이 눈썹 ‘짱구 판박이네~’
▶ [★화보] '열혈강호2 온라인' 이은혜, 넘치는 볼륨감 '윙크'
[BNT관련슬라이드보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