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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미인 한혜진, 주얼리 스타일도 청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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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기자] ‘힐링캠프’의 힐링녀 배우 한혜진은 데뷔부터 지금껏 청순한 외모와 분위기로 남심을 흔들어왔다. 때문에 화려한 모습보다는 수수한 그의 모습이 더욱 어울리는 스타 중 하나다.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도 역시 캐주얼하고 산뜻한 의상을 고집하고 있는 가운데 각종 행사장에서도 역시 단정하고 심플한 연출로 그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그의 주얼리 역시 심플하고 간결하게 매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큼지막하고 화려한 디자인보다 보일 듯 말 듯 앙증맞은 주얼리로 그의 청순함을 더욱 빛나게 해주고 있는 것. 한혜진의 청순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알아보자.

시크룩 매치법


어두운 카키 컬러의 셔츠 블라우스와 가죽 치마를 입은 그는 시크하지만 단아한 분위기를 잃지 않고 있다.

비교적 어두운 컬러의 의상과 함께 가죽소재가 더해지면 강한 느낌이 들기 마련이지만 전혀 그러한 느낌이 들지 않았던 것은 주얼리를 비교적 심플한 것으로 매치했기 때문이었다.

깔끔하게 묶은 헤어와 함께 셔츠를 오픈해 목걸이를 보이도록 연출했는데 심플한 디자인의 목걸이의 길이를 다르도록 레이어드해 포인트를 주고 있으며 귀걸이 역시 보일 듯 말듯한 부착형 디자인을 선택했다.

캐주얼룩 매치법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캐주얼룩에는 여성스러우면서도 디테일이 세심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매치했다.

디자인이 심심하다면 정교한 세팅이 돋보이는 주얼리를, 디자인이 살짝 유니크하다면 매끄러운 표면의 주얼리를 착용하고 있는데 귀걸이와 반지의 경우 첫 번째 매치법을 선택해 우아한 느낌의 주얼리를 착용했다.

또한 왼손에 함께 매치한 팔찌와 반지는 상대적으로 유니크하고 시크한 분위기의 디자인이다. 금속과 함께 가죽을 활용해 캐주얼한 느낌을 더해주었으며 이러한 디자인을 여성스러운 주얼리와는 상대적으로 또 다른 매력을 풍기게 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뮈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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