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미녀들의 수다' 출신 배우 하 황 하이옌(25)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베트남 여성인 하이예은 KBS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1년 12월께 자신의 본국 베트남 남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하 황 하이옌은 2005년 한국으로 귀화했으며 2007년 '미수다'에 패널로 출연하며 아름답다는 찬사와 함께 인기를 얻었다. 그 후 드라마 '꽃 찾으러 왔단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산너머 남촌에는' 등에서 베트남 신부 역으로 멋진 연기를 보여줬으며 2008년에는 다문화 여성 4인조 그룹 '미소'로 활동했다.
한편 하이옌은 SBS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종방 후 2010년 한양여대 경영학과에 10학번으로 입학해 학교 수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한도 내에서 방송 스케줄을 진행하며 학업을 충실하게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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