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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자존심 하이힐, 무지외반증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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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팀] 2030세대 여성들은 스타일리시함을 위해 높은 굽의 하이힐을 신는 것을 포기할 수 없다. 이런 추세에 맞춰 무지외반증에 걸리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무지외반증은 하이힐을 신으면 잘 걸리는 질병이다. 이는 엄지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휘어 발이 변형되는 질환을 의미한다. 무지외반증은 선천적인 경우 혹은 높은 굽, 폭이 좁은 신발을 신어 압력이 가해져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는 외관상 보기 좋지 않을뿐더러 발가락 관절이 신발과 맞닿는 부위에 마찰이 발생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조기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엄지발가락의 휘는 각도가 더 커져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수술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무지외반증의 수술치료는 부분 마취로 이뤄지며 수술 시간은 1시간 정도로 짧다. 수술 이후 목발없이 바로 걷는 것이 가능해 일상생활의 복귀가 빨라 직장인들에게 인기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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