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DJ DOC 김창렬이 폭행으로 물든 지난날에 대해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창렬은 4월12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그동안 합의금으로 물어준 돈만 해도 집 한 채 값, 5억 원 정도라던데 사실이냐"라는 질문에 "한 그 정도 되는 것 같다"고 시인했다.
이어 "대충 해서 하자면 그 정도가 될 수도 있겠지만 폭행 사건이 너무 이슈화되고 기사화돼서 이렇게 공식적으로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창피하고 죄송스럽다"고 전했다.
아울러 “많이 후회하고 있다.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내가 많이 참을 것 같다”며 “아이가 생기니까 많은걸 깨달아 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창렬은 최근 ENT102라는 이름의 연예기획사를 설립하고 ‘제2의 DJ DOC’를 직접 선발하는 오디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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