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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괴물쥐의 정체는 대학 졸업작품! "천만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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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일본 원전 폭발복구 작업중 방사능 물질을 무단으로 방출해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출현한 괴물쥐가 한 대학생의 졸업작품으로 밝혀져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했다.

최근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괴물쥐'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 속 괴물쥐는 한 눈에 보아도 어마어마한 덩치에 등 부분에는 수십 개의 돌기가 네티즌들에게 혐오감을 안겨주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사능이 모든 것을 괴물로 만들고 있다", "일본은 반성해라", "이제는 밖에 나가기가 싫다", "돌연변이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괴물쥐는 방사능 피폭에 의한 돌연변이가 아니라 중국 한 대학생의 졸업작품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밝혀지자 네티즌들은 "에휴 다행이다", "진짜 괴물쥐인줄 알았다", "어쩐지 쥐가 4m라니", "결국은 해프닝으로 끝나는 것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체르노빌 원전 폭발이후 4m에 달하는 거대한 메기가 출몰해 화제를 모았으며, 3마라의 개구리가 한 몸으로 붙어있는 괴물 개구리, 몸 길이가 무려 1m~2m에 달하는 지렁이 등이 출현에 방사능 공포감이 급속히 퍼져나갔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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