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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임시 과대표 선출! “과대표 구하라가 단체문자 보내려나?” 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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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기자] 성실한 학교생활로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사가 되고 있는 구하라가 임시 과대표로 선출되어 화제다.

한 네티즌이 “구하라가 임시 과대표를 맡았다”며 올린 사진에는 갈색 긴 웨이브 머리에 회색 자켓을 입은 구하라가 강의실에서 다른 학생에게 무엇인가를 나누어주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11학번에 재학 중인 구하라는 그동안에도 강의실, 학생 식당, 매점 등 가는 곳마다 사인 공세와 사진 세례를 받는 등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다.

임시 과대표로 선출될 만큼 성실하게 학교 생활에 임하고 있는 구하라에게 네티즌들은 “구하라가 과대표면 학교가 얼마나 가고 싶을까”, “일과 공부 두 마리 토끼 잡는 구하라! 기대된다”, "조만간 과대표 구하라가 보낸 단체문자 사진도 올라올 듯“이라며 흐뭇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msu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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