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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야기현 지진 당시 섬광현상 포착, 지진광? 변전소 폭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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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4월7일 일본 미야기현 인근 해저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다시 발생한 것에 이어 지진광으로 보이는 섬광현상이 관측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일본 NHK는 7일 지진 발생 당시인 오후 11시31분, 센다이 지역 일부에서 섬광현상이 발견되었으며 이 모습을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보도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지진이 발생하는 도중 4군데에서 발생한 큰 섬광이 포착되었으며 이중 화면 중앙에는 약 7초가량 매우 강한 섬광이 지속됐다. 이 섬광에 대해 지진광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으나 섬광이 발생한 이후 주변 건물들이 정전되는 현상으로 보아 변전소등에서 사고가 난것이 아니냐는 설도 제기됐다.

지진광은 지진 발생으로 인해 지면에서 방출되는 기체가 공기중의 산소, 오존과 결합하여 생기는 현상으로 흔하게 관측되지는 않는다.

한편 일본 기상청은 4월7일 11시30분 경 미야기현 앞바다를 진원으로 하는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이로인해 360만 2166가구가 정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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