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치유형 의료관광 및 휴양형 의료관광 상품개발 추진
- 글로벌 헬스케어리조트를 향한 강원도 의료관광사업 본격 시동
[라이프팀] 강원도개발공사는 3월31일 강원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과 의료관광 상품개발 추진 협약을 맺었다.
강원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이 추진하고 있는 의료관광 프로젝트는 국내 병원에서 진료와 치료를 받고자 하는 외국인 환자에게 유능한 의료진을 연결시켜주고, 환자와 동반 가족들의 국내 체류관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원도개발공사는 2010년 4월 의료관광 거점숙박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도내 6개 거점 의료기관(강원대병원, 원주기독병원, 강릉아산병원 등)과의 MOU 체결 이후 본격적인 의료관광객 모객을 위해 강원도의료관광지원센터 및 해외환자 유치업체 등과 세부적인 사항을 조율해 왔다.
김귀현 강원도개발공사 개발사업 본부장은 “이번 의료관광프로젝트를 통해 웰니스의료관광 상품 개발,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와 레저시설을 연계한 의료관광 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알펜시아 운영, 분양 활성화는 물론 글로벌 헬스케어리조트로 자리매김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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