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희 기자] 개그맨 박명수의 부인 한수민 씨가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모 피부과 원장을 맡고 있는 한수민 씨는 박명수와 2008년 4월6일 화촉을 밝혔다. 둘 사이에서 얻은 딸 박민서의 엄마이기도 한 한수민 씨는 박명수의 아내로서 큰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최근에는 한수민 씨의 과거 사진과 최근 사진이 맞물려 온라인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그가 운영하는 피부과 공식 사이트 의료진 소개란에는 그의 이력과 사진이 함께 개제돼 있다. 하지만 과거에 실려있던 사진과 다른 이미지를 풍기며 네티즌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사진 속 한수민 씨의 모습은 과거보다 훨씬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훨씬 세련되진 헤어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형을 한 것인지, 너무 예뻐졌다" "박명수는 좋겠다. 이렇게 예쁜 부인과 함께, 명예까지" "딸 민서는 누구 닮았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명수는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들인 '무한도전'과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종행무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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