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기자] 자연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제주도. ‘제 20회 제주왕벛꽃축제’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도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 남단에 위치한 제주도는 봄꽃을 제일 먼저 접할 수 있으며 특히 봄철 벚꽃과 유채꽃이 절경을 이뤄 봄철 인기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 따라서 매년 이맘때쯤이면 전국 곳곳에서 모여든 여행객들뿐 아니라 다양한 나라에서 온 외국인들의 발길도 끊이질 않는다.
이에 이번 봄,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은 여행에 앞서 여행코스에 대한 즐거운 고민을 하기 마련인데, 제주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여행코스는 2박 3일 기준으로 한라산 정상 등반을 우선으로 성악판을 통하는 코스다.
또 둘째 날엔 낙천리 의자마을, 저지오름, 세계자동차박물관, 대유랜드, 외돌개 바위 산책로, 쇠도깍을 지나는 코스. 마지막 날엔 우도에서 종달리 해안도로와 행원 해안도로를 경유하는 드라이브 코스를 지나 제주바다체험장을 마지막으로 하는 코스가 추천되고 있다.
더불어 좀 더 편하고 알차게 제주도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제주도 여행사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제주전문여행사 ‘씨제주(CJEJU)’의 경우 다양한 이벤트 패키지를 통해 저렴하게 제주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합리적인 렌트카 서비스로 쾌적한 여행을 돕는다.
씨제주 관계자는 “3월 말까지 유채꽃 촬영지 무료 제공 행사가 진행 중이며 이 밖에도 렌트카 20%할인, 완전면책 자차보험 20%할인, 관광지 할인권 구매 시 할인권 10% 추가할인 등의 이벤트로 보다 저렴하게 렌트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씨제주를 이용하면 제주 신라호텔 특가 패키지 및 롯데호텔 특가 패키지 등을 통해 고급 서비스도 크게 할인 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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