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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위조수표' 거래 일당 검거…위조수표 6천매 유통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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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중국에서 만든 위조수표를 국내에서 현금으로 바꾸려던 일당이 검거됐다. 위조된 수표는 일반인이 봤을 때 식별이 불가능할 정도로 정교했다.

20일 서울 중랑경찰서는 조선족을 통해 1800억원 상당의 위조수표를 국내에 유통시키려한 원모(42)씨 등 4명을 부정수표단속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원 씨 등은 국내에서 전화로 중국에 있는 조선족에게 위조수표 제작을 부탁해 국내에서 100만원권 1매, 10억원권 1매, 850억원권 2매 등을 유통시키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유통시키려한 위조수표가 건네받은 수표량과 비교 시 6000매가 부족하며, 피의자들의 진술이 엇갈린다는 점을 들어 국내에 유통됐을 가능성을 파악하고 통화내역을 추적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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