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볼턴 원더러스를 제압하고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박지성의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0~2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볼턴 원더러스와의 홈경기에서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이날 박지성과 이청용은 모두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박지성은 오른쪽 허벅지 부상 때문에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탓이었고 이청용은 체력 회복 차원으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이청용은 후반 15분 공격수 다니엘 스터리지 대신 투입돼 후반 21분에 발렌시아와의 치열한 볼다툼을 벌인 끝에 파울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반면 박지성은 끝내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통산 12번째가 될 수 있었던 '코리안 더비'는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주리 퇴출위기, 연매협 방송출연 자제 요청의 후폭풍
▶'용된★' 나르샤-남규리-탑 과거사진 종결자 '누구야?'
▶방시혁 “엄정화와 우결 찍고 싶다” 고백에 네티즌 “선택권이 없어요”
▶김창렬, 주환이 깜짝 생일 파티 단란한 가족 사진 공개!
▶정엽 '49일' OST '아무일도 없었다' 감성보이스 돋아 '화제만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