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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정부군 정전 깨고 새벽부터 벵가지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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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정부군 정전 깨고 새벽부터 벵가지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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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팀] 리비아 동부의 반정부 세력 거점인 벵가지에서 19일 이른 새벽부터 정부군의 공격이 시작됐다.

    벵가지 한 시민은 "포격은 오전 2시께부터 시작됐다. 카다피의 정부군이 진격해오고 있고 그들이 벵가지에서 20km 떨어진 곳까지 왔다는 얘기를 들었다. 전투기 한 대도 봤다"고 전했다.
    AFP 통신은 리비아 군용기 1대가 오늘 벵가지 남서부에 폭격을 가해 시내 중심부에서도 폭음이 들렸고 2곳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벵가지 남쪽으로 80km 떨어진 알-마그룬에선 정부군과 반정부군이 충돌하기도 했다.


    한편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면서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 예멘의 수도 사나에선 예멘 정부군의 총격을 받아 사진 기자 1명 등 시위대 42명이 숨지고 300명 이상이 다치는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ne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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