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 일본 메이저리거 스즈키 이치로가 일본 대지진 복구 성금으로 1억엔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3월18일 스포츠 호치와 산케이스포츠등 일본 언론들은 이치로가 이날 1억원의 기부금을 매니지먼트회사 '바우기획'을 통해 일본 적십자사에 1억엔(14억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치로의 매니지먼트사 바우 기획은 이치로가 심사숙고해 이같은 결단을 내렸다고 전했으며 이치로가 기부금과 관련해 특별한 코멘트는 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본 니혼햄 에이스 다르빗슈 유가 5천만엔, 한신의 큰형님 가네모토가 1천만엔의 의연금을 내놓는 등 야구 스타들의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올해부터 오릭스 유니폼을 입고 뛰는 한국인 선수 박찬호도 지진 피해로 고통받은 사람들을 돕고 싶다며 1천만엔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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