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원전2호기 폭발에 간 나오토 日총리 “실내 대피, 침착하게 행동해달라” 호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라이프팀] 3월15일 오전 11시 일본의 간 나오토 총리가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했다.

앞서 15일 오전,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에서 폭발음이 일어나고 압력억제시설의 일부가 손상받아 방사능 유출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간 나오토 총리는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원전 주변 방사능의 농도가 매우 높다”며 “제1원전에서 20km이상, 30km이내의 주민들은 불안 상황을 감안해 외출을 자제하고 집안으로 대피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간 총리는 “어떻게든 더 이상의 사태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전력을 다해 대처하고 있으며 침착하게 행동하는 것을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 역시 수소폭발로 화재가 발생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우등생 되기 위한 4가지 방법
▶ 우리 아이 입학식, 어떤 선물이 좋을까?
▶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 자동차·IT업계, 핑크빛 구애에 여심(女心) 흔들
▶ 회식 때 피하고 싶은 자리 1위, 바로 ‘사장님 옆!’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