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일본 동북부 해저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열도전체에 피해규모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야기현에서 사체 1천구가 발견됐다.
3월14일 일본의 일간지인 아사히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미야기현 측은 이날 열린 재해대택본부 회의에서 “야마모토마을에서 1천여구로 추정되는 사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미야기현 대부분의 지역에서 통신 및 교통 복구가 늦어지고 있기 때문에 피난 주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의 전달이 늦어지고 있으며 사람이 직접 왕복하며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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