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수애와 정시아의 풋풋한 과거 영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여배우들의 과거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수애와 정시아의 과거 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KBS 2TV 드라마 '학교2(1999)'로 이를 통해 데뷔한 수애와 정시아의 풋풋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수애가 정시아에게 매점에 가서 빵을 사오라고 강요한다. 정시아가 망설이며 돈을 달라고 하자 수애는 "지금 너 나한테 돈 달라고 하는 거야? 따라 들어와"라고 윽박을 지르고 겁먹은 정시아는 빵을 사러 매점으로 황급히 자리를 피한다.
특히 단안함의 상징 수애의 불량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시아 역시, 특유의 발랄함은 온대 간대 없고 풀이 죽어 있는 모습이 신선함을 안겨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시아가 수애 '빵셔틀'이었네~ 재밌다”, “수애 포스가 느껴진다”, “정시아 과거에도 예뻣네”, “둘 다 풋풋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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