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노현희가 우울증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2월7일 방송된 YTN '뉴스&이슈'에 출연한 노현희는 성형에 관한 악플로 우울증 겪은 사연을 공개했다.
노현희는 "개인사에 대한 부분과 선입견, 성형에 관한 악플에 시달렸다"며 "당시 악플을 단 사람들에게 일일히 개인 면담을 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요즘은 기억속에서 지우려고 한다"며 "성형을 안한걸 했다고, 한걸 안했다고 거짓말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오히려 주변에서 성형 하시려고 하면 조언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현희는 국내 창작뮤지컬 'New 씨저스패밀리'의 주연으로 합류해 2월11일부터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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