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 ‘차세대 피겨 기대주’ 곽민정이 프리스케이팅으로 생애 첫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한다.
2월4일 카자흐스탄 실내사이클링 아레나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에서 곽민정 선수는 '캐논 변주곡'에 맞춰 연기를 시작해 콤비네이션 점프와 스핀 등 무난하게 기술을 소화하며 52.65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올시즌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수를 획득한 곽민정은 1위 무라카미 카나코와 1.83점 밖에 차이나지 않아 2월5일 오후6시 진행되는 프리스케이팅을 통해 금메달에 도전하게 됐다.
한편 곽민정 선수와 함께 출전했던 일본의 무라카미 카나코는 총점 54.48점으로 1위, 이마이 하루카는 총점 54.02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에 곽민정 선수가 프리스케이팅을 통해 순위 역전으로 금메달을 품에 안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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