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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싸인', '싸인'의 로맨스를 예능으로 만들어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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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드라마 '싸인'에 '무한도전'의 자막을 넣어 패러디한 '무한싸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BS 드라마 '싸인'의 한 장면과 MBC '무한도전' 자막을 절묘하게 합성한 장면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무한싸인'은 '싸인' 8회 중 윤지훈(박신향 분)과 정우진(엄지원 분)의 연인이었을 당시를 회상한 장면이다. 벤치에 앉아 잠든 우진의 어깨를 받쳐주려다 손에 든 커피를 바지에 쏟아버린 지훈이 괴로운 표정을 짓는 장면에 '무한도전'의 코믹한 자막을 넣었다.

우진이 지훈의 어깨에 고개를 떨구자 지훈의 두 볼이 빨개지며 "좋아하지마"란 자막을 넣었으며 지훈이 자신의 바지에 커피를 쏟아 괴로워 하는 장면에는 우는 이모티콘을 넣어 마치 무한도전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게 했다.

'무한 싸인을'본 네티즌들은 "어쩜 진짜 이런거 만드시는분들 최고 "진짜로 김태호PD가 직접한거처럼 웃겨", "무~한~~ 싸인!" 이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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