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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선장 '합병증 예방' 주력…회복시기 빠르면 한국 후송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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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오만 살랄라에서 총상 치료를 받고 있는 삼호 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의 상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석해균 선장은 27일 오만 현지에 파견된 국내 의료진에게 2차 총기 염증 제거 수술을 받고 아직까지 다른 이상 징후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대 중증외상센터장인 이국종 교수는 인터뷰에서 "2차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며 "과다 출혈인 상태에서 염증이 계속 되면 고혈과 함께 혈압이 떨어져 자칫 패혈증이나 폐부종이 올수 있으므로 합병증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지 파견된 의료진은 오늘과 내일이 환자의 회복에 가장 큰 고비가 될 것이며, 경과가 좋으면 한국 후송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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