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중국에서 이색 대학 입학 면접이 진행되어 화제다.
7일 칭다오 대학 극장서 열린 2011 '예술연합고' 모델·스튜디어스 지망생들이 비키니를 입고 면접에 임했다.
'예술연합고시'는 중국의 각 대학예술학원이나 모델·스튜디어스 양성 전문 직업 학교를 지망하는 고교 3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시험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영상 12도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응시생들의 뜨거운 열기 때문인지 추위에 떨지 않고 당당한 워킹과 몸매를 과시 하면 면접시험에 치렀다.
한편 참가자들은 예술고시 점수와 매년 6월에 실시되는 수능 시험 '가오카오'점수를 합산해 대학 진학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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