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 여주인공 엠마왓슨 "나는 돈이 너무 많아 어디에 써야 할 지 모르겠다"고 발언해 망언 종결자로 등극했다.
8일 엠마 왓슨은 연예전문사이트 쇼비즈스파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돈이 너무 많다. 어디에 써야 할 지 모르겠다."는 망언으로 화제에 올랐다.
이어 "학비 외 지금까지 가장 많은 돈을 들여 산 물건은 노트북과 운전면허 시험을 위해 산 도요타 프리우스가 전부다."고 밝혀 검소한 면모도 내비쳤다.
한편 엠마 왓슨은 2010년 영국의 30세 이하 갑부 순위에서 다니엘 레드클리프와 키이라 나이틀리에 이어 3위에 랭크 됐다. 그녀의 재산은 2천만 파운드(한화 약 35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엠마 왓슨의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 좀 주면 안되겠니", "부럽다", "얼마나 돈을 많이 벌었길래 저런 말을 할 수 있나", "검소하고 멋지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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