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미국의 한 천상의 목소리를 갖고 있는 노숙자가 인생역전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지역 매체인 '콜럼버스 디스패치(The Columbus Dispatch)'는 최근 길거리에서 안정성이 있고 믿음성 높은 저음 보이스 톤을 가진 노숙인 테드 윌리엄스(53·Ted Williams)를 소개했다.
이 영상은 인터넷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됐고, 윌리엄스는 인기를 끌면서 수많은 인터뷰 끝에 결국 캐벌리어스 구단에게서 그에게 향후 2년 간 경기장 내 아나운서 자리를 제의 받아 인생역전을 이루었다.
그는 14살 때부터 목소리를, 1996년 마약과 술에 빠지면서 삶은 피폐해졌고 결국 노숙인으로 전락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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