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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들, 어디로 여행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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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들, 어디로 여행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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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사진 bnt뉴스 DB, 한경 DB] 헐리우드 스타들은 자신들을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는 파파라치들을 피해 섬이나 해변가를 자주 찾는 것으로 전해진다. 우리도 본격적인 겨울 여행 시즌을 맞아 헐리우드 스타들이 자주 찾는 휴가지로 여행을 떠나보자. 

몰디브
환상의 산호섬 몰디브는 영화배우 디타 본 티즈를 비롯해 A급 스타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비틀즈의 올드 멤버 폴 매카트니, 미국의 R&B 가수 겸 래퍼 퍼기, 팝의 디바 비욘세, 세기의 패션 아이콘 케이트 모스, 테니스 스타 로저 페더러, 스타커플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 모두 크리스마스 연휴를 몰디브에서 보내며 휴가를 즐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미국의 인기 가수인 케이티 페리와 영국의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러셀 브랜드 커플의 신혼 여행지이기도 하다.

마이애미 해변
마이애미의 남쪽 해변가는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를 즐기기 위한 최적의 휴양지로, 매년 유명 모델이나 백만장자 등이 어김없이 찾아와 해안가에 위치한 아트 데코(Art Deco) 지역에서 따사로운 마이애미의 햇볕을 즐기곤 한다. 레이디 가가나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같은 초대형 스타들이 출몰하는 곳도 바로 이 마이애미 지역이다. 이 밖에도 헐리우드 스타 오웬 윌슨이나 영국 R&B의 신성 크레이그 데이비드처럼 마이애미에 아파트를 소유한 스타들이 해변가를 조깅하는 모습을 눈 앞에서 목격할 지도.

카리브해 세인트 바츠(St. Barts)
팝 디바와 유명 래퍼 커플인 비욘세와 제이-지는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동안 카리브해 세인트 바츠 지역에서 50피트(약 15미터) 길이의 호화 요트 ‘갤럭시’를 빌려 선상 휴가를 즐겼다. 이 요트의 임대 가격은 주당 20만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세인트 바츠는 영화배우 올랜도 블룸이 여자친구인 유명 모델 미란다 커와 함께 지난해 러시아 석유재벌이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첼시 구단주로 유명한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요트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보낸 것으로도 유명하다.

콜로라도州 아스펜(Aspen)
‘겨울의 헐리우드(Hollywood On Ice)’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아스펜은 미국 내 스키 휴양지의 최고봉이자 대다수의 부유층 및 유명 인사들이 크리스마스 휴가철마다 찾는 인기 지역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이곳에선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가 비키니 차림으로 눈밭을 뒹굴거나, 영화배우 골디 혼이 딸 케이트 허드슨과 함께 스키를 타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운이 좋으면 잭 니콜슨이나 패리스 힐튼, 사라 제시카 파커와 우연히 마주칠 수도 있을 것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uridu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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