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 무릎수술로 시즌아웃을 선언한 ‘안느’ 안정환(34 다롄스더)의 무읖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낸 뒤 소속팀과 재계약을 채결할 것으로 보인다.
안정환은 2009년 중국리그 진출한 첫해 6골(2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첫시즌을 보낸데 이어 2010시즌에는 10골(4도움)을 기록하며 팀내 득점 1위에 오르며 팀의 주축으로 떠오르며 부활을 알렸다.
다롄은 시즌 말미까지 선두권을 유지하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넘봤으나 안정환의 무릎부상 이후 순위가 쳐지며 6위에 머물고 말았다.
때문에 안정환이 부상으로 ‘시즌아웃’을 선언했음에도 일찌감치 안정환과의 큰폭의 연봉인상을 포함한 재계약을 요구했다. 안정환은 돈보다는 다롄 구단의 충분한 기회 제공과 올 시즌 중반 팀을 맡은 박성화 감독과의 인간적인 관계에 끌리며 팀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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