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미국에서 모토로라 인기 스마트폰인 드로이드2가 통화중 폭발해 구에 부상을 입었다는 주장이 제기돼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12월6알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국 텍사스주에 거주하는 애런엠브리씨가 모토로라 드로이트2로 통화하던 중 갑자기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 왼쪽 귀에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론은 “처음에 무언가 터지는 소리에 휴대전화를 보니 스피커 부분이 깨져있었다. 처음엔 고통을 느끼지 못했으나 무언가 귀에서 흐르는 느낌을 받았고 화장실 거울을 보고 그것이 피라는 것을 알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그는 병원으로 이송돼 네 바늘을 꿰맨후 CT 촬영을 받았으며, 고막이나 청력에는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의료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모토로라가 4천달러에 달하는 치료비를 부담해주길 원하고 있다.
애론이 통화하고 있던 휴대전화 기종은 모토로라 드로이드2로 애론은 사고 2일전 휴대전화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폭발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휴대전화의 제조사인 모토로라 측은 성명서를 통해 “고객안전은 가장 우선시돼야 할 사항”이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찾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中 톱스타 장신위, 팬 위장한 저질남(?)의 가슴 기습공격
▶레이디 제인 동생, 알고보니 연극배우? 미녀자매 떴다!
▶최다니엘-오정세, 손잡은 모습 포착! 공개 애정 표현?
▶아이유, 휴대전화 중독으로 매니저 안절부절~
▶'패셔니스타' 지승준 가족 사진 화제! 우월한 유전자 포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