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희 기자]겨울의 행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색적인 엽기사진들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들은 ‘Awkward Family Photos’라고 불리는 미국의 웹사이트에 게재된 엽기적인 가족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몇 장은 이 사이트에서 인기 있는 사진 중 일부다.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손자, 손녀까지 크리스마스트리 형태의 옷을 입고 야외에서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또 다른 대가족은 아기가 우연히도 할머니의 가슴을 만지고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이로 하여금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이 웹사이트는 한 달 방문자 수만 1500만 명이 넘으며 독자들은 서로 꺼리낌 없이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사이트를 만든 미국의 마이크 벤더와 더그 처네크는 2009년 4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지금까지 8만여 장의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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