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은 11월15일 방송된 니혼TV '샤베쿠리 007'에 출연해 히트곡 '아브라카다브라'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그맨들로 구성된 MC들은 '브아걸'의 시건방 춤을 추면서 브아걸에게 갑자기 다가왔고 이에 멤버들은 소리를 지르며 피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 개그맨이 '성인돌'이라고 해서 그러나?", "정서가 우리와 안 맞는다", "너무 저질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브아걸' 소속사 측은 "이날 방송에서 성희롱 의도는 없었다"며 "촬영 현장 분위기가 워낙 좋아 그랬던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싱글맘' 강수지, 여덟살 딸과의 진솔한 삶 공개!
▶이문식 '생니 발치' 투혼으로 연기에 대한 '열정' 과시!
▶송해 "'전국노래자랑' 통해 아들 잃은 아픔을 치유했다" 눈물 보여…
▶심은하, 매니지먼트 계약설, 배우로 10년만에 컴백?
▶탁재훈, 신정환 빈자리 언급 "수없이 혼자서 '김미김미' 부른다"
[BNT관련슬라이드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