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다찌마와 리'로 알려진 임원희(40)가 품절남이 된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임원희는 10살 연하의 신부와 내년 2월2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임원희와 결혼할 예비신부는 초등학교 논술교사로 2년 가까이 교제 끝에 지난달 상견례를 마쳤으며 5월 영화 '방자전' 시사회에 예비신부와 함께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류승완 감독의 영화 '다찌마와 리'로 얼굴을 알린 임원희는 영화 '맨발의 꿈', '퀴즈왕', '식객'에 출연했고, 드라마 '전우'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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