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팀] 지바롯데에 입단한 첫해 리그 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한 김태균(28, 지바 롯데 마린스)가 연인이자 예비신부인 김석류에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9일 김태균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사상 첫 리그우승을 일본에서 경험하고 돌아온 김태균은 기자회견에서 “우승을 처음 해보니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더라”라며 우승에 대한 기쁨을 표시했다.
이어 곧 결혼 예정인 예비신부 김석류에 대해 김태균은 멋쩍어하며 “(김석류가) 아주 좋아하더라. 고생했다고 격려해줬다”며 “한국에서 혼자 결혼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은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태균과 김석류는 8월 열애사실을 공개하고 한국야구위원회(KBO) 창립일인 12월11일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라 발표해 화제를 불러 보았다.
한편 김태균은 곧바로 야구대표팀과 합류해 11월10일 오전 광저우행 비행기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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