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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명성산 불, 진화 난항 속 15시간째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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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경기도 포천시 명성산 정상 부근에 화재가 발생했다.

11월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11월1일 오후 4시40분께 명성산(해발 923m) 정상 부근 암벽 부근에서 발화된 후 15시간이 지났지만 산세가 험하고 날이 어두워 포천시와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으며 날이 밝는 대로 소방 헬기 등을 이용해 진화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포천시와 소방당국은 현장을 유지한 채 상황을 지켜보고 있으며 만약을 대비해 산 아래 민가 주변에 소방차를 배치했다. 불길은 조금씩 남쪽으로 번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불이 난 곳이 암벽 부근이라 진압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날이 밝는 대로 진압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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