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민 기자] 국립중앙의료원(원장 박재갑)이 25일부터 전직원이 운동화를 신고 출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걷기운동을 생활화 하기 위해 1200여 명의 국립중앙의료원 직 원이 운동화 출근을 시작한 것이다.
박재갑 원장은 "걷기운동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운동화를 신으면 활동량이 많아지며 운동을 생활화할 수 있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정장에 구두를 신고 걸으면 발이 아프고 통풍이 잘 되지 않아 무좀 등과 같은 질환에 시달릴 수 있다는 것을 가만했을 때, 이번 운동화 출근은 의료진들에게 편리함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립의료원은 운동화출근 운동을 전 국민 캠페인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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