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존박이 모 여성의 무릎베개를 하고 있는 사진이 화제에 올랐다.
엠넷 ‘슈퍼스타K2’에서 훤칠한 외모와 놀라운 가창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존박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올라온 수많은 여성과 찍은 사진으로 화제가 되면서 ‘카사노바 존박’, ‘바람둥이 존박’ 등의 루머에 시달렸다. 그러나 알고 보니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출연진들과 함께 한 사진으로 밝혀지는 헤프닝을 겪기도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존박이 한 여성의 다리를 베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다시 한번 ‘바람둥이 존박’ 루머가 돌고 있다. 사진 속의 존박은 한 여성의 다리를 베고 누워있고 여성은 존박의 티셔츠 속으로 살짝 손을 넣고 있어 연인관계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이 알려지자 ‘존박 본인 여부’에 관심이 몰렸고 사진의 처음 출처가 존박 친구의 트위터 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존박이 맞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진짜 바람둥이 아니냐”, “존박의 바람둥이 루머는 잘 모르겠지만 인기가 많은것은 분명하다”, “예전 여자친구 인듯한데 미인 일듯”, “표정을 보니 어디가 아픈데 여자친구가 체온을 재는 것 같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으며 일부는 “너무 존박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것 같다”며 네티즌의 이러한 행보에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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