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타진요’(타블로에 진실을 요구합니다)의 카페 매니저 이자 타블로의 학력에 대해 처음으로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진 ‘왓비컴즈’가 ‘타진요’를 판매한다는 소문이 각 인터넷 커뮤니티로 돌고 있다.
10월9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왓비컴즈’가 올린 것으로 보이는 게시물 캡처화면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작성자가 ‘왓비컴즈’(whatbecomes)이고 “네이버 카페 판매 합니다”라는 짤막한 타이틀과 함께 이 게시물에는 “회원 수 19만만명이다. 올해 5월에 만들어서 19만명이 됐다. 회원 활동이 활발하고 여러 분야에 관심있는 회원들이 많다”라고 카페를 소개하며 “현재 카페 분위기가 안 좋고 네티즌의 시선도 안 좋지만 카페 스태프들이 매니저의 말을 잘 듣고 회원들도 매니저, 스태프의 말을 잘 듣는 편이라 다툼이나 분쟁등 골칫거리는 없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현재 해외 거주중이라 전화로 하기 보다는 쪽지나 메일로 보내주길 바란다. 최대한 빨리 판매되길 원한다”라고 밝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왓비컴즈의 정체가 드러났다”, “저런 카페를 사려는 사람이 있을까?”, “도주 자금을 마련하려는 것이냐”며 비난 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합성이 아니냐”, “문체가 ‘왓비컴즈’와 조금 다르다. 조작 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한편 10월8일 ‘타진요’ 카페 매니저 왓비컴즈는 공지글을 통해 한시적으로 카페 매니저를 그만두겠다는 내용이 담긴 장문의 글을 남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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