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분필 먹는 미모의 20대 여성, 그녀에게 대체 무슨일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라이프팀] 분필을 과자처럼 아삭아삭 깨물어 먹는 20대 여성의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22살의 주부 크리스틴은 10대시절 우연히 분필맛을 보게 된 후 텁텁한 맛에 매료되어 매시간 분필을 씹어 먹을 정도로 분필의 맛에 중독되었다.

가족과 친구들은 이런 크리스틴의 모습에 따라서 분필을 조금 씹어 먹어 보았지만 포기하고 말았다.

의학자들은 크리스틴과 같은 현상을 ‘파이카’(Pica)라고 부르고 있다. 라틴어로 까치라는 뜻으로 전해지는 파이카는 새처럼 아무거나 쪼아 먹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병은 대체로 영아나 유아기에 발병한 뒤 나이를 먹으면서 사라지는데 크리스틴의 경우 어떠한 결핍증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이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초보 운전자들을 위한 ‘자동차 고르는 법’
▶ 남 71%, 소개팅 후 예의상 ‘문자’
▶ 20~30대 서울 男 “집보다 차가 먼저” 
▶ 우리 아기 자가용은 특별하게 "유모차는 진화 중"
▶ [이벤트] 광채나는 얼굴에 바르는 '롤러 비비' 공짜로 받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