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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실력, 비즈니스의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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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글로벌 시대에 어학실력은 비즈니스맨의 필수항목이 되었다. 외국인 회사에 근무하는 직장인이나 직장상사가 외국인인 경우는 말할 것도 없고 업무상 해외의 바이어 및 거래처와 통화가 많은 경우에도 필수적이다. 해외에서 사업을 준비하는 경우에도 탄탄한 어학실력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사상누각이 될 수도 있다. 영어회화 실력이 비즈니스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해외여행을 나가거나 외국인을 만났을 때 외국인들과 거리낌 없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거의 20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영어공부를 해왔음에도 영어회화는 잘 하지 못한다는 것은 글로벌 시대에 우리나라 영어 경쟁력의 약점으로 꼽힌다.

영어회화에 자신이 없는 직장인이나 지즈니스맨이라면 지금이라도 영어회화 향상을 위한 준비를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영어실력이 곧 경쟁력이 시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별적으로 어학공부를 하는 것은 말처럼 쉬운 노릇이 아니다. 직장생활과 사업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서 시간을 마련해야 하고 학원에 가던가 회화교재를 사놓고 매일처럼 반복학습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하지만 학원에 갈 시간이 빠듯해서 빼먹기 일쑤고 혼자서 영어회화를 공부해보겠다고는 하지만 작심삼일이 되기 십상이다. 이런 경우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바로 전화영어와 화상영어라는 영어학습 시스템이다.

전화영어는 원하는 시간에 언제 어디서나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침에 식사할 시간도 없이 바쁘게 출근해서 파김치가 다되어서 저녁에 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영어학원에 다닌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학원에 다니려면 1시간 수업을 위해서 왕복 이동시간을 포함해서 최소 2시간 정도를 투자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화영어는 언제 어디서나 수업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전화영어와 화상영어의 대표적인 회사인 한샘에듀(대표 한택현)의 경우 전화로 배우는 영어는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 계속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영어회화를 즐기며 배울 수 있다.

전화영어는 또한 일대일 맞춤수업이라는 장점이 있다. 일반 영어학원에서는 실수가 두려워서 공개적으로 원어민 강사와 대화하기를 꺼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영어로 말을 하면서 실수가 두려워서 말을 아끼다보면 어학실력을 쉽게 향상시킬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치된 의견이다. 따라서 회화학원에서 말을 적게 하면서 수업을 하다보면 기대한 만큼의 실력향상이 어려워지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전화는 특성상 상대방을 바로 쳐다보지 않기 때문에 의외로 자유롭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내 실력에 맞게 대화를 하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실력을 한 단계씩 올려갈 수 있는 것이다.

한샘에듀에 따르면 "수많은 영어회화 학원이나 전화영어 업체가 있지만 전문적으로 비즈니스만을 가르치는 업체는 아무 드물다"면서 비즈니스 영어는 바로 회사의 매출과 관련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전문가와 수업을 해야 하며 비즈니스 상황마다 그 시기에 맞는 적절한 영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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