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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성길의 지루함을 달래줄 맛있는 간식! 즐거움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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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경 기자] 풍요로운 계절 가을의 최대 명절인 추석은 평소 자주 만날 수 없었던 가족, 친척들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어 행복한 날이다. 그렇지만 꽉 막힌 고속도로를 생각한다면 즐거운 마음만 드는 것은 아닐 터.

이러한 귀성길도 맛있는 먹을 거리만 있다면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을 것이다. 달콤한 간식, 천연과즙의 주스, 한 끼 식사로도 거뜬한 찰떡 등이 대표적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다양한 먹을 거리를 준비해 꽉 막힌 도로에서 고생하는 귀성객들이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막히는 차 안에서 입이 심심하고 출출하다면, 영양간식으로 해결 

파리바게뜨의 ‘두부스낵’은 100% 국산 콩을 사용하여 담백하고 고소하다. 특히 얇고 바삭바삭하며 사이사이 박힌 깨는 고소함을 배가시킨다.

제품은 지퍼백으로 포장되어 있어, 신선한 맛을 두고두고 즐길 수 있다. 통감자로 만든 ‘감자칩’은 한국인 입맛에 맞게 짜지 않고, 순수 감자의 담백함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 ‘로얄푸딩 카푸치노’는 브라질산 원두의 깊고 진한 카푸치노와 부드러운 우유푸딩이 어우러져 지루한 귀성길에 잠깐의 여유와 달콤함을 느끼게 해준다.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풀비타의 ‘귀인 홍삼절편(144g(18g*8포), 50,000원)’은 GAP인증을 받은 국내산 청정 인삼으로 만든 제품이다.

홍삼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 까다롭게 만들기 때문에 홍삼의 풍부한 맛과 향, 그리고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온 가족의 프리미엄 영양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평소 달지 않게 섭취할 수 있는 홍삼절편을 원하는 이나 홍삼의 씁쓸한 맛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성인이나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하다.
 
갈증해소를 위한 음료나 피로를 풀어주는 자양강장제 

코카-콜라사의 먹는 샘물 ‘휘오 순수(Vio Soonsoo)’는 기존 제품에서 내용물의 안전성과 음용의 편리함을 추구하면서도 플라스틱 사용량을 22% 줄여 기존 페트병(500ml) 무게 18g에서 14g으로 감소시킨 친환경 제품이다. 이번 경량화로 인한 탄소 감소량은 500ml 제품 1억병을 생산할 경우, 약 1천 톤이나 줄일 수 있게 된다는 것이 코카-콜라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페트병의 가벼움 덕분에 마신 후 쉽게 구기거나 비틀 수 있어서 쓰레기 부피를 줄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파리바게뜨의 ‘JUS’는 망고와 사과 두 가지 맛으로 신선하고 싱그러운 천연과즙의 풍부한 맛과 진한 향이 그대로 담겨 있다.

망고주스(Mango Jus)는 망고 특유의 달콤함과 시원함이 일품이며. 애플주스(Apple Jus)는 100% 그린애플로 만들어 맑고 청량한 맛이다.기존에 볼 수 없었던 둥그스름한 삼각 기둥형의 패키지로 독특하면서도 편안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는 것도 특징. 

박카스(동아제약)나 호르반과(한림제약) 같은 자양강장제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장시간 차량운전을 할 경우 졸음이 쏟아지는 것도 문제지만 장시간동안 운전에 집중하다 보면 피로가 쌓일 수 있기 때문이다.
 
새벽부터 서두른 귀성길, 옛맛찰떡으로 출출함 달래

매년 귀성길은 막히기 마련. 조금이라도 고향에 일찍 가고 싶은 마음에 새벽에 출발하는 귀성객들은 바쁜 마음에 식사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떠나는 경우도 많다. 이 때 필요한 것은 출출함을 달래줄 그 무엇. 휴게소도 만원인 명절에 차 안에서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는 제품들이 있다.
 
풀비타의 옛맛찰떡은 100% 국산 농산물을 사용, '통쌀기법', '떡메기법'등 전통방식을 고수하여 만든 제품이다.

100% 국산 농산물 찹쌀, 쑥, 흑미, 현미, 검은깨 등 천연 원료를 사용하여 전통 찰떡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고, 풀무원의 무첨가 제조원칙에 따라 MSG, 유화제, 전분, 색소, 방부제를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팥 앙금의 비율을 적당히 조절하여 맛이 달지 않고 깔끔하며, 갓 쪄 나온 것처럼 떡살이 찰지고 쫀득하다. 또한 오메가-3가 함유된 견과류가 들어 있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사진제공:파리바게뜨, 풀무원,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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